토토사이트 상식
스포츠토토 얼마를 베팅해야 유리한지 계산해보자
충동적인 베팅은 이제 그만!
스포츠토토 사이트 유저라면 본인의 감으로 순간적인 베팅을 하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충동적인 베팅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많은데요.
베팅을 하기 전 수학적인 이점을 찾아 이를 기반으로 베팅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번에는 먹튀폴리스에서 스포츠 토토는 물론 주식이나 코인 등에 주로 쓰이는 수학공식인 ‘켈리 공식’을 알려드릴텐데요.
이 공식은 자금 비율을 계산한 뒤 예상보다 높은 배당률이 걸린 결과에 베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글을 읽고 토토 베팅을 얼마나 하는 것이 좋을지 가늠해보고 편안하게 스포츠토토 즐기시길 바랍니다.
켈리공식이란?
‘켈리 공식’은 1956년 벨 연구소에서 존 켈리라는 과학자가 고수익을 올리는 베터들의 방식을 조사하여 공식화한 것을 말합니다.
그 유용성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워렌버핏이나 빌그로스 등의 성공한 투자자들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켈리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BP-Q)/B
B = 소수점 배당률-1
P = 성공 확률
Q = 실패확률(1-P)
켈리공식으로 동전던지기에 베팅해볼까요?
만약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온다에 2.00으로 베팅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다만 이 동전은 조금 기울어져있어 52% 확률로 앞면이 나옵니다.
공식에 적용해보면
B = 2-1 = 1
P = 0.52
Q = 1-0.52 = 0.48
(0.52×1-0.48) / 1 = 0.04
즉, 켈리공식에 따라 4% 베팅을 하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스포츠토토 게임에 빗대볼까요?
물론 이때 스포츠게임이 이길 확률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보니 또다른 공식을 통해 승리확률을 예측해봐야 합니다.
예측 후 특정 게임의 배당이 2.00이고, 60% 확률로 이길 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공식에 적용해보면
B = 2-1 = 1
P = 0.6
Q = 1-0.6 = 0.4
(1×0.6-0.4) / 1 = 0.2
즉, 켈리공식은 보유금의 20%씩 나눠서 베팅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양수라면 게임을 할 수록 돈을 딸 확률이 높은 것이고, 음수라면 베팅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켈리공식
결국 켈리공식은 스포츠토토에 얼마나 베팅을 해야할 지에 대해 합리적인 답을 내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학적인 공식에 의해 구해진 답이다보니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똑똑하게 이용하자!
다만 우리가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은 성공확률이 그만큼 정확하게 계산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평가 모델이라 하더라도 오차나 결함이 있기 마련이니 완전히 맹신하기보다는 참고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먹튀폴리스에서는 모든 토토 유저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